김진홍 두레마을 목사가 옥중에서 탄핵으로 인해 편지를 쓰면서 옥중정치를 하고 있는 윤석일 씨에게 성경책을 전달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성경책을 주었는지는 확인이 되고 있지 않지만 전광훈씨가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어찌되었던 성경책을 가지고 정치를 하는 듯한 모습이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닐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진홍 목사 나이 유튜브 인스타 가족 부인 자녀들에 대한 프로필을 알아보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김진홍 두레마을 목사 프로필
김징목사는 1941년 6월 일본 제국 도쿄시에서 태어났으며 25년 기준 나이는 83세이며 현재 경기도 동두천에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경북 청송에서 유년기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신교 신학을 공부한 신학자이자 사회활동가이자 두레마을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주요 학력으로는 성광 고등학교, 계명대 철학과,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 석사를 전공을 했으며 예장 통합측 개신교 교인 중 한 사람으로 현재는 신광 두레교회 원로 목사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강선우, 자녀로는 딸 김 은송, 아들 김동혁씨가 있으며 3남 1년중 셋째로 태어나 현재 교회 관련 경력이외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고문, 활빈교회 원로목사, 동두천 두레 수도원 원장, 수곡 두레 학원 이사장을 역임을 하고 있으며 계명 기독학원 이사장, 두레교회 담임목사, 제 2건국 범국민 추진위원회 위원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진홍 두레마을 목사 성경책을 윤석열에게 준 이유
성격책을 왜 주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도 탄핵이후 성경책을 읽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보통 정치인들이 감옥에 수감이 되는 하는 행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옥중 정치활동이라고 부릅니다.
김진홍 목사는 과거 두레마을을 새운 사람으로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급격하게 뉴라이트 쪽으로 성향이 기울면서 논란에 휘말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주었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은 그의 유튜브 영상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그의 지지발언과 서부지법 사태, 탄핵에 대한 그에 생각, 국민의 힘이 정권을 잡아야 나라가 바로 산다는 발언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성경책을 통해 윤석열씨가 더 일을 하라는 의미로 주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김진홍 목사 사회활동 경력
김진홍목사는 과거 특이한 정치 활동 이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회운동가로서 박정희 정권에 맞섰지만 박근혜, 윤석열 대통령 정권을 지지하고 뉴라이트 인사로 전환을 한 목사이어서 변화 무쌍하고 자신의 신념이 바뀌어 있어서 역시 사람속은 모른다라는 말을 생각나게 합니다.
1974년 사회 활동가 생활
김진홍 목사는 뉴라이트 계열로 변화하기 이전 과거 박정희 정권의 유신에 반대하는 시위를 주도하다가 끌려가서 옥살이이를 했습니다. 출소 이후 청계천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화성 남양만에서 두레마을을 세우고 개척 사업을 진행하며 사회에 빈민층을 위해 전념을 하면서 그의 인생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활빈 교회를 서울 청계천에 세워 어려운 사람을 돕는 활동가로서 2001년에는 앞으로 한국을 이끌어갈 교계 인물 55인에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서민들과 어려운 환경에 있던 그에게 1999년 10월 정치적 신념에서 큰 변화가 오게 됩니다.
1999년 10월 정치신념의 표현
사회 운동가로서 1999년 그의 삶에 큰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30여년 전 세웠던 활빈교회를 떠나 경기도 구리 지역에 두레교회를 개척을 해 나가면서 그 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큰 규모의 천막성전을 세우면서 특혜 의혹이 생기면서 2009년 12월 사직을 하기전까지 우여 곡적의 사건들에 휘말리게 됩니다. 청렴했던 그의 삶에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많은 교인들이 좋아했기 때문에 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 다단계 활동의혹
- 교회 건축과정 특혜의혹
- 교회 운영관련 성도로부터 폭행당함
물론 사람으로서 최근 많은 교회는 아니지만 사랑제일교회 전광훈씨의 경우나 명성교회의 교회 아들 목사에게 세습하는 논란으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교회가 세속화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어서 김진홍 목사의 경우도 예외가 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김진홍 목사는 교회 천막성전이 만들어질 당시 뉴라이트 전국연합을 만들게 되며 정치적 발언을 쏟아내게 되면서 진보적인 성향으로 인식되었던 그가 극우 성향의 정치 목사로 바뀌게 됩니다.
바로 뉴라이트 창설을 하면서부터 신흥 우파 분파로 주체 사상과 운동권 출신 인사로 구성이 되면서 2000년대 활동을 넓히기도 했습니다.
뉴라이트 신념은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 이야기했던 신자유주의가 핵심 사상으로 식민지 근대화론을 중심으로 구보수 구진보 낡은 이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을 주장하는 이념입니다.
작은정부, 대북, 대미로부터 차별화를 주장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평가는 보수의 또다른 이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보입니다.
보수적인 목사로 이름을 알린 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 멘토로 알려지면서 부터 시작을 했지만 현재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를 하고 있으며 그의 유튜브에서도 여러번 의사를 밝혔습니다.
현재 그는 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두레마을 tv”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으며 주로 유튜브에서는 주일 선교를 주로 올리고 있는데요 또한 1년에 2회 정도 정치관련 이야기를 설교시간에 이야기를 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유튜브에서 소련이 나중에 전쟁을 끝내면 푸틴이 시베리아 철도를 개통을 하고 싶다는 의견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북한에 가로 막혀 있지만 북한을 잘 설득을 해서 부산에서 유럽까지 갈 수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북한 선교 부분도 김진홍 목사는 내심 원하고 있는 듯해 보이기도 하고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을 하고자 했던 부산에서 유럽까지 철도가 이어지는 실크로드 경제적으로 물류적으로 이득이 되는 러시아 입장에서는 시베리아 연해주를 개발하려는 신동방 정책을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북서정책을 펼쳐질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도 감옥에 가서 일을 더 잘 한다고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대통령을 잡범 취급을 하고 있는데 지지율이 10%에서 50%까지 올라간 것을 보면 반전의 묘비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또한 영장 청구부분에서 서부지방법원에서 폭동 사태에 대해서도 2030세대 청년들의 저항권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발언을 하고 있는데요 김진홍 목사가 뉴라이트 계열이 된 계기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국민의 힘 지지는 북한 선교와 연관이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문재인 퇴진 운동을 벌였던 김진홍 목사는 21년에 공직 선거법 위반 등의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해서 목사는 교단에서 설교를 통해 일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고 정치적인 행보는 하지 않는 것이 더 바람직해 보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성경을 싸인을 해서 전달하면서 준 성경 말씀은 시편 37편 23~24절로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 것으로 이야기를 한 것으로 새로워지면 다시 대통령 복귀가 가능하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가 현재 이렇게 뉴라이트 계열 창시자로 알려지면서 행보를 통해 보여준 모습은 과거 목사로서 명성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계기는 바로 2020년 성전건축 문제로 신공 교회를 동두천 두레교회(2011년 11월 동두천에 세운 두레교회 수도원)와 합병을 하여 원장 겸 원로 목사로 설교를 하는 등 이미 은퇴를 해야 될 나이에 재물과 정치라는 만나서는 안되는 평행선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또한 2019년에는 자신이 운영중인 교회 홈페이지에 황교안, 전광훈,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 등을 만나 애국지사라는 칭호를 주기도 했으며 전광훈 목사의 “하나님 까불면 죽어” 라는 신성모독에 대한 발언에 대해서는 그 숨은 뜻을 잘 헤아려야 한다는 취지 발언을 하면서 계엄사태에서 서부지법 난동사건의 배후로 의심이 되면서 최근 입건이 된 전광훈 목사를 두둔을 하까지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것은 사실이어서 과거 그를 따랐거나 순수함을 칭송했던 기독교인들이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진홍 목사 이혼 이유
김진홍 목사가 이혼을 했는지, 이혼을 한 사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했다면 황혼이혼이 되었을텐데 유명 목사님이 이혼을 한 것을 지인들만이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마무리
김진홍 목사 설교는 들어보면 많은 분들이 좋아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큰 연륜과 두레교회 담임목사로서 교회 선장을 이끌어 온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가 만약 정치적인 발언보다 성경연구와 후학 연구, 향후 목회 지도자 인물 양성에 더 신경을 써 주었다면 그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지 않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 프로필 정리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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