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이 프로필 나이 스케이트보드, 한국 최초 아시안게임 금메달 기록

2026년 9월 27일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결선에서 강준이가 합계 180.85점으로 우승했습니다. 스케이트보드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건 남녀를 통틀어 처음입니다.

2008년 9월 29일생인 그는 금메달을 딴 이틀 뒤인 오늘 만 18세 생일을 맞습니다. 그런데 경남 양산 출신에 서울 영등포고 재학 중인 이 선수는 어릴 적 SBS 영재발굴단에 나왔던 그 ‘보드 신동’이기도 합니다.

국내 등록 장애인체육이 아닌 일반 스포츠 신동 사례라 통계로 잡히진 않지만,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종목 자체가 2018년에야 정식 채택된 신생 종목이라는 점에서 이번 금메달의 무게가 다릅니다.

강준이 프로필 나이 스케이트보드 금메달

결론부터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만 18세, 경남 양산 출신, 종목은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그리고 2026년 9월 27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표 하나면 끝나는데, 아래에 프로필을 한 번에 담았습니다.

항목내용
이름강준이
출생 연월일2008년 9월 29일
나이만 18세 (2026년 9월 29일 기준)
출생지경남 양산
학교서울 영등포고 재학
종목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보드 입문8살, 경남 양산에서 시작
국가대표 발탁2021년, 13세
최근 수상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다음 목표2028 LA 올림픽
공식 SNS확인되지 않음

다만 이 프로필은 나무위키와 한국일보·오마이스타·PAP매거진·연합뉴스 인터뷰 기사를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2026년 9월 기준)

강준이 프로필 나이 스케이트보드, 한국 최초 아시안게임 금메달 기록 — 인물 정보 안내 이미지

경남 양산에서 서울까지

고향은 경남 양산입니다. 강준이는 서울영등포고 재학생으로 알려져 있는데, 처음부터 서울에 살았던 건 아닙니다. 8살 때 바퀴 달린 것이 좋아 보드를 시작했고, 부모님이 사 준 첫 보드는 배트맨 그림이 그려진 산타크루즈 보드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9살 무렵에는 양산의 한 워터파크에서 이길현 코치에게 배웠고, 넉 달 만에 배리얼 킥플립을 성공시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1년 동안은 주말마다 양산과 서울을 오가며 새벽 4시 반에 귀가하는 생활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가족이 서울로 옮기면서 이 통학 생활은 끝이 났습니다.

스케이트보드 종목의 새 역사를 확인했다면, 이번엔 수영 종목에서 판잔러 프로필 나이 키 세계기록, 황선우·김영범과 자유형 100m 기록 비교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한국 최초 아시안게임 금메달 기록

강준이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에서 열린 결선에서 런 88.45점과 트릭 92.40점을 기록, 합계 180.85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8년 정식 종목 채택 이후 한국은 남자 스트리트에서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는데, 이번에 처음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나온 것입니다.

은메달은 일본의 사사키 도아, 동메달은 역시 일본의 오노데라 긴우가 가져갔습니다.

순위표만 봐도 감이 옵니다. 아래 세 줄이면 결선 상황이 정리됩니다.

순위이름국가합계 점수비고
금강준이대한민국180.85 (런 88.45·트릭 92.40)마지막 트릭에서 역전
은사사키 도아일본172.35
동오노데라 긴우일본168.11

그래서 이 금메달은 한국 선수단의 18번째 금메달로 기록됐습니다. 개최국 일본의 강세 속에 나온 결과라 더 눈길을 끕니다.

결선 위기 상황과 역전 장면

경기 흐름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런 2차 시기에서 넘어졌고, 트릭 1·2차 시기도 모두 실패하면서 한때 7위까지 밀렸습니다.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시기에 같은 고난이도 기술을 다시 시도해 성공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트릭 라운드에서 두 번 실패했지만, 마지막 시도에서 똑같은 고난이도 트릭을 다시 선택했고, 그 결정이 금메달로 이어졌습니다. 스트리트 종목의 채점 방식을 알면 이 장면이 더 실감 납니다. 런 라운드는 코스 전체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45초 활주, 트릭 라운드는 정해진 장애물에서 한 번의 기술로 점수를 받는 방식입니다.

딱 한 번의 시도로 승부가 달라지는 만큼, 실패한 기술을 다시 꺼내 든 것 자체가 큰 결단이었던 셈입니다.

시그니처 기술, 얼리 270 힐플립

역전을 완성한 기술은 시그니처 트릭인 얼리 270 힐플립 립슬라이드였습니다. 말이 좀 어렵죠. 풀어보면 보드를 탄 채로 몸을 270도(4분의 3바퀴) 회전시키면서 동시에 발끝으로 보드를 뒤집는 힐플립을 넣고, 난간 위를 미끄러지는 슬라이드 동작까지 한 번에 잇는 고난이도 콤보 기술입니다.

회전과 뒤집기와 슬라이드를 한 호흡에 넣어야 해서 성공률이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은 이 기술을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어려운 트릭을 좋아해 2년 반 동안 훈련해 완성한 트릭이 이제 내 시그니처 트릭이 됐다”고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2년 반이라는 시간, 숫자로 보니 훈련 강도가 짐작이 갑니다.

영재발굴단 데뷔 이후 걸어온 길, 경력 연표

어린 시절 방송에 나왔던 꼬마가 어떻게 국가대표를 거쳐 금메달까지 왔는지, 연도별로 정리하면 흐름이 한눈에 잡힙니다.

시기있었던 일
8살경남 양산에서 보드 시작
2019년SBS 영재발굴단 출연, 130여 개 기술 시연
2021년13세, 국가대표 선발
2022년 5월훈련 중 오른쪽 무릎뼈 골절, 항저우 대회 출전 무산
2022년 하반기6개월 넘는 재활
2024년 11월탬파암 우승, 한국인 첫 우승
2025년레드불 후원 선수 합류, X게임 오사카 은메달
2026년 4월SLS 데뷔전 우승, 한국인 첫 SLS 우승
2026년 6~7월문페이 X게임 전 종목 입상(금3·은1·동2)
2026년 9월 27일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국 스케이트보드 첫 금
2026년 9월 29일만 18세 생일

항저우 대회 불참, 무릎 골절 사연

2021년 13세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강준이는 2022년 5월 훈련 중 오른쪽 무릎뼈가 골절되며 항저우 대회 출전이 좌절됐습니다. 한창 클 나이에 무릎뼈 골절은 가벼운 부상이 아닙니다. 6개월 이상의 긴 재활을 이겨낸 뒤 기량이 만개했다고 STN스포츠는 전했습니다.

다만 재활 이후의 회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는 부상으로 출전 자체가 무산됐고, 그 뒤 하루 6시간씩 보드를 타며 다음 기회를 준비했습니다. 넘어지는 것도 훈련의 일부였던 셈입니다. 고난이도 트릭을 구사하다 보니 허리와 무릎, 골반, 손목 등 관절마다 성한 곳이 없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본인 입으로도 이 부분을 여러 번 언급했습니다. “하루에 6시간씩 훈련하며 매일 적어도 100번은 넘어진다. 안 돼도 될 때까지 해내는 끈기가 스케이트보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집념만큼은 자신 있다”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그게 반복되니 오히려 성공이 가까워진다는 느낌을 받는다고도 했습니다.

탬파암·SLS·X게임 성과 정리

부상에서 돌아온 뒤의 성적표는 화려합니다. 2024년 11월 아마추어 부문에서 탬파암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인 최초 기록을 세웠고, 2025년에는 레드불 후원 선수로 합류하면서 X게임 오사카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래서 이 흐름은 2026년까지 이어졌습니다.

2026년 4월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프로 대회로 꼽히는 SLS(스트리트리그스케이트보딩) 데뷔전에서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인 최초 SLS 우승 기록도 썼고, 같은 해 6~7월 문페이 X게임에서는 출전한 전 종목에서 입상(금3·은1·동2)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X게임과 SLS라는 세계 최고 권위 대회에서 연이어 정상급 성적을 낸 대목입니다. 세계 최고 익스트림 스포츠 축제로 불리는 X게임 무대에 한국 스케이트보더가 이름을 올린 것 자체가 드문 일이었던 만큼, 강준이의 도전은 국내 스케이트보드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져진 기술적 자신감이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국 스케이트보드 최초 금메달의 의미

이번 금메달은 단순한 개인의 성취를 넘어 한국 스케이트보드 종목 전체의 역사를 새로 쓴 사건으로 평가받습니다. 스케이트보드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아시안게임에서도 비교적 최근에 편입된 종목입니다. 그만큼 저변이 얕고 인프라도 부족한 상황에서, 10대 선수가 국제 무대 정상에 오른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스케이트보드는 국내에 전용 훈련 시설이 많지 않아 선수들이 해외 원정 훈련이나 사설 스케이트파크를 전전하며 실력을 쌓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세계적 성과를 낸 것은 매우 값진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강준이 본인도 인터뷰에서 “더 많은 후배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편하게 즐기고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향후 목표, LA 올림픽까지

강준이의 다음 목표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으로 향해 있습니다. 만 18세를 넘긴 시점에 열리는 이 대회는 선수로서 완숙기에 접어드는 시기와 맞물려 있어 기대가 큽니다. 본인 역시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과정일 뿐, 진짜 목표는 올림픽 메달”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강준이가 부상 이력을 잘 관리하면서 훈련 강도를 조절한다면 충분히 세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봅니다. 다만 스케이트보드 종목 특성상 부상 위험이 상시적으로 존재하는 만큼, 체계적인 재활 및 컨디션 관리 시스템 구축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결선 화제 인물별 프로필 정리

이번 결선에서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과, 강준이의 성장 과정에 등장하는 인물을 확인된 사실만 골라 정리했습니다. 국내에 상세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인물은 확인된 범위에서만 적었습니다.

강준이 (금메달, 대한민국)

2008년 9월 29일생, 경남 양산 출신으로 서울 영등포고에 재학 중입니다. 8살에 보드를 시작해 2021년 13세에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2022년 무릎뼈 골절로 항저우 대회 출전이 무산된 뒤 6개월 넘는 재활을 거쳤습니다.

강점은 시그니처 기술인 얼리 270 힐플립 립슬라이드로 대표되는 고난이도 콤보 구사력과, 실패한 기술을 마지막 시기에 다시 꺼내 들 수 있는 담대함입니다. 다만 잦은 관절 부상 이력은 꾸준히 관리해야 할 약점으로 꼽힙니다.

사사키 도아 (은메달, 일본)

이번 대회에서 합계 172.35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국적은 일본이라는 점과 결선 점수 외에 국내에 상세히 보도된 나이·출신·경력 정보는 확인되지 않아 이 글에서는 추가 정보를 적지 않습니다.

오노데라 긴우 (동메달, 일본)

합계 168.11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국적은 일본이며, 개인 프로필에 대한 국내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길현 코치

강준이가 9살 무렵 경남 양산의 한 워터파크에서 지도를 받은 코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넉 달 만에 배리얼 킥플립을 성공시키는 성과를 냈다는 사실 외에, 이후 행적에 대해서는 확인된 자료가 많지 않습니다.

아래 표는 이번 결선 시상대에 오른 세 선수를 나란히 놓고 비교한 내용입니다.

이름국적메달합계 점수확인된 강점
강준이대한민국금180.85시그니처 콤보 기술, 마지막 시기 재도전 결단력
사사키 도아일본은172.35확인된 정보 없음
오노데라 긴우일본동168.11확인된 정보 없음

자주 묻는 질문

Q. 강준이는 몇 살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땄나요?
A. 2021년 13세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부상과 재활을 거쳐, 10대 후반의 나이에 한국 스케이트보드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Q.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왜 출전하지 못했나요?
A. 2022년 5월 훈련 중 오른쪽 무릎뼈 골절 부상을 당해 6개월 이상의 재활 기간이 필요했고, 그로 인해 항저우 대회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Q. 국제 대회 경력은 어떻게 되나요?
A. 탬파암, SLS(스트리트리그스케이트보딩), X게임 등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대회에 출전한 이력이 있으며, 이 경험이 이번 금메달의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강준이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다음 목표로 삼고 있으며,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그 과정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강준이는 무릎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딛고 하루 6시간씩 훈련하며 재기에 성공해 한국 스케이트보드 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탬파암과 SLS, X게임 등 세계 무대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다져온 그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다음 목표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열악한 국내 인프라 속에서도 이뤄낸 이번 금메달은 한국 스케이트보드 종목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프로필 요약

강준이의 프로필과 경력, 나이 등 특이사항에 대해서는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만 18세, 경남 양산 출신, 종목은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그리고 2026년 9월 27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 2018년 정식 종목 채택 이후 한국은 남자 스트리트에서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는데, 이번에 처음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나온 것입니다.
  • 2021년 13세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강준이는 2022년 5월 훈련 중 오른쪽 무릎뼈가 골절되며 항저우 대회 출전이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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