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세 명의 배역 이름부터 정리하면 헷갈릴 일이 줄어듭니다. 사건을 추적하는 중부서 경감 ‘박철구’ 역의 유해진과 사회부 부장 ‘김재환’ 역의 박해일, 패기 넘치는 신입 기자 ‘한영일’ 역의 이민호가 중심입니다.
여기에 ‘철구’의 아내 ‘김희자’ 역 엄지원, 중앙정보부 기관원 ‘김상필’ 역 박훈, 사회부 기자 ‘서윤희’ 역 류혜영이 붙고, 합창단원 ‘최승화’ 역 최유리, 수사 담당 검사 ‘김학수’ 역 박성훈, 일본 취재의 조력자 ‘이강자’ 역 심은경, ‘철구’의 동료 형사 ‘고동배’ 역 장률까지 더해집니다.
그래서 누가 누구인지 먼저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에서 박스오피스 실시간 순위와 상영관 정보부터 볼 수 있습니다.
암살자들 출연진 배역 정리, 박철구 김재환 한영일은 누구
작품 기본 정보
표 하나로 감독과 등급, 러닝타임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항목 | 내용 |
|---|---|
| 감독 | 허진호 |
| 개봉일 | 2026년 9월 23일 |
| 러닝타임 | 130분 |
|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
| 장르 | 범죄·드라마 |
| 제작사·배급 | 하이브미디어코프 |
암살자들 줄거리, 두 발의 탄환을 쫓는 세 사람
추적의 시작점
그런데 영화는 1974년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영부인 저격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완성된 고밀도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평범한 목격자였던 세 사람이 사건을 둘러싼 의문을 품고 사라진 두 발의 탄환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그립니다.
사건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뒤 모든 책임을 떠안고 파면된 동료를 잊지 못하는 ‘철구’는 직접 현장을 누비며 총탄의 행방을 추적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재환’은 공식 발표에 가려진 단서를 찾아 나서며, 신입 기자다운 패기를 앞세운 ‘영일’은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사건의 실체에 접근합니다.
다만 이 대목부터는 결말을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 섞여 있으니, 아직 영화를 안 보신 분은 다음 소제목으로 바로 넘어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암살자들 출연진 표,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비교
세 배우의 배역을 나란히 놓고 보면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 분명해집니다. 철구는 현장에서 직접 사건을 목격하고 수사기관의 발표와 자신이 경험한 현실 사이에서 의문을 품고, 재환은 언론을 통해 진실에 접근하려 하며, 영일은 아직 조직의 논리에 완전히 편입되지 않은 신입 기자의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봅니다.
같은 사건을 두고도 무엇을 보고 무엇을 믿을 것인가가 달라집니다.
| 배우명 | 배역명 | 소속사 | 대표 전작 | 이 작품에서 맡은 몫 |
|---|---|---|---|---|
| 유해진 | 박철구(중부서 경감) | 킹콩by스타쉽 | 타짜, 럭키 | 현장 목격자이자 추적의 시작점 |
| 박해일 | 김재환(사회부장) | 사람엔터테인먼트 | 헤어질 결심, 한산 | 공식 발표 이면의 단서 추적 |
| 이민호 | 한영일(신입 기자) | 나무엑터스 | 더 킹, 도시사냥꾼 | 조력자와 함께 사건 실체 접근 |
배우들의 인연과 인터뷰

그런데 MBTI는 세 배우 모두 공식적으로 공개된 자료를 찾지 못해 이 글에서는 채우지 않습니다. 대신 인연 쪽을 보면 흥미로운 지점이 있습니다.
박해일은 위험과 압박을 딛고 수사 과정에 남은 의문을 파헤치는 신문사 사회부장, 이민호는 패기 넘치는 사회부 신입 기자로 호흡을 맞추며, 박해일은 허진호 감독과 ‘덕혜옹주’에 이어 두 번째 만남으로 신뢰를 이어갑니다. 예를 들어 세 배우는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각자 배역에 대한 생각도 밝혔습니다.
신문사 사회부 부장 김재환을 연기한 박해일은 타자기와 펜을 쥔 사람이 사건을 추적하고, 취재를 통해 증거를 모으며 신문사 팀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했고, 형사처럼 몸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이 아니라 논리로 사건에 다가가는 인물이라고 캐릭터의 방향을 짚었습니다.
신입 기자 한영일을 연기한 이민호는 지금은 진실보다 자극이 우선하는 시대라고 느끼며, 그럴수록 시대적 제약 속에서도 진실의 가치를 믿고 좇는 사람들의 노력과 신념이 더 빛나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주연 세 명의 인터뷰 화보가 궁금하다면 확인해 볼 만합니다.
조연진 배역 정리
다만 조연 배우들의 정보는 공개된 프로필은배역명과 역할만 정리하였는데 자세한 개인 정보는 나무위키에서 한번더 보시면 나이 키 학력 데뷔 가족이야기등 자세히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 엄지원 — 김희자 (철구의 아내) —
- 박훈 — 김상필 (중앙정보부 기관원) —
- 류혜영 — 서윤희 (사회부 기자) —
- 최유리 — 최승화 (합창단원) —
- 박성훈 — 김학수 (수사 검사) —
- 심은경 — 이강자 (일본 취재 조력자) —
- 장률 — 고동배 (철구의 동료 형사) —
암살자들 인물관계도, 사건을 바라보는 세 개의 시선
인물관계는 크게 세 가지로 묶입니다. 동료를 위해 사건을 쫓는 경찰 쪽, 진상을 파헤치는 신문사 쪽, 그리고 다른 방향에서 사건에 끼어드는 중앙정보부·검찰 쪽입니다. 세 사람의 주인공이 1974년 8월 15일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각자의 방식으로 쫓는데, 침묵을 요구하는 시대에 옳다고 믿는 것을 놓지 않는다는 점이 셋을 잇는 줄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 쪽 — 철구와 아내 희자, 동료 동배
유해진이 연기한 철구는 형사로, 동료를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인물입니다. 직업적인 책임감이 그를 움직이는데, 집에는 아내 희자(엄지원)가 있어 사건에 깊이 들어갈수록 가정과의 사이도 함께 흔들리게 됩니다. 현장에서는 동료 형사 동배(장률)가 철구 곁을 지킵니다.
신문사 쪽 — 재환·윤희, 그리고 영일
박해일이 맡은 재환은 노련한 감각으로 진상을 파헤치는 기자로, 사회부 동료 윤희(류혜영)와 함께 움직입니다. 이민호가 연기한 영일은 주저 없는 열정으로 취재에 뛰어드는 기자인데, 일본 쪽 취재에서는 강자(심은경)의 도움을 받습니다.
영일에게는 사정이 하나 더 있습니다. 형이 극동상사 회장(정우성)이라, 동생의 취재가 집안과 얽히는 구도가 만들어집니다. 같은 사건을 쫓지만 노련함의 재환과 열정의 영일이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인다는 점이 신문사 쪽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중앙정보부·검찰 쪽 — 상필과 학수
박훈이 연기한 상필은 중앙정보부 기관원으로 수사에 끼어드는 쪽에 서 있고, 박성훈의 학수는 검사로 공식 수사를 맡습니다. 경찰과 기자가 의혹을 쫓는 동안 이 두 사람이 어느 방향으로 사건을 정리하려 하는지가 대립의 축이 됩니다.
사건의 한가운데 — 문태광과 합창단원 승화
박정민이 연기한 문태광은 사건의 핵심 인물로, 실제 사건의 문세광을 바탕으로 한 인물입니다. 최유리가 맡은 합창단원 승화는 그날 기념식 무대와 이어진 인물로, 실제 사건 당일 합창단 학생이 함께 희생됐던 일을 떠올리게 합니다.
| 인물 | 배우 | 편 | 누구와 어떤 사이 | 사건에서 맡은 몫 |
|---|---|---|---|---|
| 철구 | 유해진 | 경찰(형사) | 희자의 남편 · 동배의 동료 | 동료를 위해 사건을 쫓는 형사 |
| 희자 | 엄지원 | 철구의 가족 | 철구의 아내 | 남편이 사건에 깊이 들어가는 것을 곁에서 지켜봄 |
| 동배 | 장률 | 경찰(형사) | 철구의 동료 형사 | 철구와 함께 현장을 움직임 |
| 재환 | 박해일 | 신문사(기자) | 윤희·영일과 같은 취재 쪽 | 노련한 감각으로 진상을 파헤침 |
| 윤희 | 류혜영 | 신문사(사회부 기자) | 재환의 동료 | 재환과 함께 취재 |
| 영일 | 이민호 | 신문사(기자) | 극동상사 회장의 동생 · 강자와 일본 취재 | 주저 없는 열정으로 취재에 뛰어듦 |
| 강자 | 심은경 | 일본 취재 조력자 | 영일을 돕는 사람 | 일본 쪽 실마리 |
| 극동상사 회장 | 정우성 | 기업 | 영일의 형 | 동생의 취재와 얽히는 집안 |
| 상필 | 박훈 | 중앙정보부 기관원 | 수사에 끼어드는 쪽 | 경찰·기자와 다른 방향에서 사건을 다룸 |
| 학수 | 박성훈 | 검찰(검사) | 공식 수사 담당 | 공식 수사 라인 |
| 승화 | 최유리 | 합창단원 | 사건 현장과 이어진 인물 | 그날 기념식 무대에 섰던 사람 |
| 문태광 | 박정민 | — | 사건의 핵심 인물 | 실제 사건의 문세광을 바탕으로 한 인물 |
암살자들 실화, 1974년 8·15 저격 사건과 영화의 거리
그런데 영화가 모티프로 삼은 사건은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8·15저격사건은 1974년 8월 1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재일교포 2세 문세광이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권총을 쏴 영부인 육영수 여사 등이 사망한 사건으로, 박 대통령이 축사를 읽을 때 총을 쏴 육영수 여사가 머리에 총탄을 맞고 사망했으며 이 과정에서 장봉화 양도 희생당했습니다.
범인은 그해 안에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문세광은 9월 12일 내란목적 살인과 국가보안법 위반 등 6개 죄목으로 기소돼 12월 17일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됐고, 3일 뒤인 12월 20일 서대문 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사건이 한일 관계에 남긴 자국도 작지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경축사를 낭독하던 순간 재일교포 2세 문세광이 권총을 꺼내 연단을 향해 여러 발의 총탄을 발사했고, 한일 관계도 급속도로 경색됐습니다. 합동수사본부는 문세광이 일본내 조총련계 지원을 받아 위조된 여권을 이용하여 밀입국한 뒤, 일본의 한 파출소에서 탈취한 권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회고록으로 다시 소환된 수사 뒷이야기
최근에는 당시 수사에 관여한 인물의 회고록까지 다시 조명받았습니다.
중앙정보부 소속 검사로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수사한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당시 일본의 공동수사 제의를 자신이 반대해 무산시켰다고 회고록을 통해 밝혔는데, 신직수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일본 제안을 받아들이려 했으나 일본 수사관이 문세광을 직접 조사하면 기존 진술이 바뀔 가능성을 우려했다는 내용입니다.
영화 개봉과 맞물려 이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된 배경이기도 합니다. 다만 영화 속 인물은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한영일, 김재환처럼 극을 이끌어 가는 주요 인물은 사건을 다루기 위해 만들어진 창작 캐릭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인물과 허구 인물을 구분해서 보면 영화를 훨씬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개봉 후 불거진 역사 왜곡 논란
개봉과 동시에 정치권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영화 <암살자(들)>은 영화의 소재가 된 영부인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에 초점이 쏠리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보수진영에선 “역사왜곡” “명예훼손” “선을 넘었다”고 비판하는 반면 진보진영에선 “창작의 영역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정치권과 보수 언론의 비판이 이어졌지만, 제작진은 특정 인물을 배후로 단정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논란이 커진 뒤 오히려 관심이 늘어난 모습도 확인됩니다. 주말을 지나며 관심이 다소 식었지만, 논란이 붙으면서 오히려 예매율이 역전한 셈입니다.
암살자들 관람 방법, 상영관과 티켓 가격
지금은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OTT 공개 시점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상영관별로 보는 방식에 따라 체감이 달라지니,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
| 상영 형태 | 특징 |
|---|---|
| 2D 일반관 | 가장 보편적인 상영 방식, 티켓 가격이 가장 낮습니다 |
| 돌비 애트모스관 | 저격 장면 등 사운드가 중요한 구간에서 몰입감이 다릅니다 |
티켓 가격은 극장·요일·시간대에 따라 계속 달라집니다. 정확한 금액은 각 극장 공식 앱에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9월 극장가에 함께 걸린 다른 개봉작 정보는
경주기행 개봉일과 작품 기본 정보 글에서도 정리해 뒀습니다.
암살자들과 비슷한 작품 3편
실화를 소재로 한 추적극을 좋아한다면 아래 작품도 관심이 갈 만합니다.
- 남산의 부장들 — 같은 시대, 박정희 정권 말기 권력 암투를 다룬 작품입니다.
- 1987 — 실제 사건을 취재진의 시선으로 쫓아가는 구조가 암살자들과 닮았습니다.
- 택시운전사 — 목격자의 눈으로 역사적 사건에 다가가는 방식이 비슷합니다.
실화 소재 드라마를 더 찾는다면
위스퍼맨 넷플릭스 공개일과 캐스트 확인 글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암살자들 출연진 배역 인물관계도, 궁금해하시는 것들
암살자들 실화 배경이 된 사건은
1974년 8월 1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벌어진 8·15 저격 사건입니다. 재일교포 문세광이 박정희 대통령을 노리고 권총을 쐈지만 빗나가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총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영화 속 인물은 모두 실존 인물인가요?
아닙니다. 박철구, 김재환, 한영일처럼 사건을 추적하는 주요 인물은 실제 인물이 아니라 극의 전개를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건 자체는 실화이지만, 이를 파헤치는 세 사람의 이야기는 허구입니다.
암살자들 관람등급과 러닝타임은 어떻게 되나요?
12세 관람가이고 러닝타임은 130분입니다. 총격 장면이 나오지만 잔혹한 표현 수위는 높지 않은 편으로 분류됐습니다.
암살자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현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2D관과 돌비 애트모스관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OTT 공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니, 공개되면 배급사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암살자들 결말 스포일러는 없나요?
이 글에서는 결말을 담지 않았습니다. 인물관계와 사건 배경까지만 다뤘고, 사건의 진실이 무엇으로 드러나는지는 관람 후 확인하시는 편을 권합니다.
암살자들 티켓 가격은 얼마인가요?
극장·요일·시간대·관람 형태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정확한 가격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공식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은 어떤 내용인가요?
보수 진영에서는 실존 인물과 관련된 설정이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비판했고, 제작진은 특정 인물을 배후로 단정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오히려 관심과 예매율이 오르는 모습도 함께 나타났습니다.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이야기
암살자들 출연진과 배역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3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 실제 범인 문세광은 영화에서 「문태광」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이 역은 박정민이 맡았습니다.
- 개봉 첫날 13만 명이 들어 같은 주 개봉한 「타짜4」와 「오디세이」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고, 나흘 만에 100만 명을 넘겼습니다.
- 역사 왜곡 논란으로 제작진이 경찰에 고발되자, 허진호 감독은 9월 30일 「이렇게 폄하될 줄 몰랐다, 배우들도 힘들어한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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