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냉각수 부동액 교환주기 교체비용 주의사항 3가지 진행후기

자동차 냉각수 부동액 교환주기 교체비용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고 냉각수 부동액의 역할 공임비용, 색깔 종류 차이점, 냉각수에 이상이 있으면 발생하는 증상현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냉각수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많이 없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자동차운행시 위험에 대비를 하는 차원에서 자동차 냉각수 관련 정보를 정리해 알려 드립니다.

며칠전에 13년 정도 된 차량 냉각수에 이상이 있는 것을 발견을 하고 바로 냉각수 교체 작업을 진행을 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다른 부품에 이상이 없기는 했는데요 차량운행 거리가 10만 킬로미터가 넘은 경우는 서비스센터에 냉각수 교체 관련 문의를 꼭 해 보시기 바랍니다.

냉각수(=부동액)란?

날씨가 추워져 부동액(냉각수)을 교환할 때는 반드시 기존의 부동액(냉각수) 종류를 확인하여 같은 계열의 부동액(냉각수)으로 주입을 하게 됩니다. 요즘은 혼합으로 해도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다른 계열의 부동액(=냉각수)을 주입하면 기존의 부동액(냉각수)과 반응해 부유물을 발생하게 되서 냉각 라인이 막히는 경우가 발생을 하는 관계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냉각수 부동액
냉각수 부동액 색깔 비교

부동액(=냉각수)의 역할

냉각수 역할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더운날씨에 끓는 것을 예방하고 추운날씨에는 어는 것을 예방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1.냉각수가 부족할 때 물만 채우게 되면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냉각 라인이 얼어 버리는 불상사를 겪게 됩니다.

2.엔진의 뜨거운 열기를 냉각수가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름에는 에어컨 사용량도 많아서 엔진에 과 부하가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겨울철 뿐 아니라 뜨거운 여름철도 냉각수 교체가 중요합니다.

3.냉각수가 얼게 되면 냉각수는 물 성분이 많아서 부피가 팽창을 하게 되며 부피가 커지면서 자동차 내부의 부품들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냉각수는 제때에 교체를 해야 합니다.

냉각수 교체 교환 주기

냉각수는 10만 킬로까지는 교환을 하지 않고 그 이상 넘어가면 교체를 하는 것이 좋고 그 이후 보충을 하는 형태로 진행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냉각수 부동액 교체를 한번도 안하고 운행을 한 경우 16만키로정도면 1~2회 정도 교체해야 됩니다. 부품은 서비스 부품센터에서 차량번호 알려주면 부동액 구입이 가능 합니다

2년정도에 한번씩 5만 km 주행을 했을 경우를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냉각수 부동액 교환주기 교체비용
냉각수 부동액 교환주기 교체비용

냉각수 색깔

부동액 색깔은 과거에는 녹색으로 환경오염을 줄이는 차원에서 색깔이 변경이 되어서 주황색(핑크)으로 바뀐 상태이며 컬러만 바뀌고 기능은 예전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녹색 부동액 보다 요즘 출시되는 핑크색 최고급형 부동액 기능이 더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교체 공임은 교환기 작업으로 6만원, 드레인식은 3만원 정도이며 냉각수(부동색) 색깔 컬러가 혼합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전체를 교체를 해도 되지만 비용이 더 나갈 수 있어서 부동액을 보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주의 사항으로 부동액 컬러를 명확하게 해야 나중에 검사할 때 교환여부 판단을 더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걱정이 되어서 깨끗하게 하고 싶은 경우 순환식으로 4리터 구입해서 완전히 핑크색으로 교환을 하는 것이 좋으며 부동액은 희석된 프리믹스제품으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완전교체할 경우를 기준으로 대략적인 총비용을 계산해 보면 8만5천원 정도 입니다.

  • 첨가형 플러싱 추가 5,000원
  • 교환기 사용한 순환기 교체비용 6만원
  • 냉각수 순환식 교체 4리터 냉각수 2만원

혹시나 자체 플러싱이 가능한 장비 플러싱 전용 추가 비용을 8~9만원 추가 비용을 견적서에 있는 경우 17만원 이상인 경우로 요구를 하는 경우는 겉벨트 세트 동시 교체해야 가능한 정도 금액으로 주의해서 다시한번 다른 업체에 견적 비교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 이상 이 발생했을 때 생기는 현상

(1) 냉각수 누수가 되는 경우 : 차량을 잠시 주차하거나 장기 주차하고 차를 다시 운행하기 위해 주차 자리에서 뺄 때 바닥에 물기가 남아 있거나 물이 마른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는 냉각수 누수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2) 냉각수 누수가 발생하면 본넷을 열어본다 : 냉각호스 연결 부위에 물기가 새어나온 흔적이나 라지에이터 본체에 크랙이 발생하여 냉각수가 흘러나온 흔적이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3) 위의 두 가지 현상을 발견하면 운행을 중단하고 견인차를 불러 가까운 카센터 방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그 이외 냉각수 이상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냉각수 경고등이 뜬다,
2.부동액의 양이 급격히 줄어든다,
3.운행중에 단내가 나고 본넷에서 연기가 난다,
4.수온 게이지가 중간을 넘어 상승한다 등이 있습니다.

냉각수 부동액 종류

부동액(냉각수)의 종류는 에틸렌글리콜(EG) 계열과 프로필렌 글리콜(PG) 계열 2가지가 있습니다.

국내 유통되는 부동액(냉각수)은 대부분 에틸렌글리콜 계열로 보시면 됩니다.

EG(에틸렌 글리콜) 계열

특징은 가격이 싸고 단맛이 나며 독성이 강해서 사람이 섭취하면 생명에 위협이 되는 종류로 물과의 혼합 비율이 60%(물 40%+부동액 60%)일 때 가장 낮은 동결 온도 특성이 있는 냉각수 입니다.

PG(프로필렌 글리콜) 계열

특징은 무색에 향이 없고 단맛이 나며 독성이 없어 식품 첨가제 역할도 하고 있으면 주로 외제차량에 많이 적용되며 제품의 계열 확인은 제품 뒷면의 라벨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약 2년이며, 오염도를 점검하여 교환 시기를 결정하면 되고 주행거리 5만을 넘은 경우 꼭 한번 점검을 해야 합니다.

보통 10년 이후부터 교환을 하기 시작을 합니다.

1.겨울에는 냉각 라인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며 겨울 부동액 비율은 보통 물과 5:5 비율로 혼합이 좋으며 적정량을 중간에 보충합니다.

2.여름철 엔진 과열이 많은 차량은 물을 많은 양 보충을 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겨울에 물을 보충할 때 기억 하는 것이 좋습니다.

3.만약 부동액보다 물의 비율이 너무 높으면 부동액이 얼어 엔진과 라디에이터가 동파될 가능성이 증가 되어 차량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4.물을 보충할 경우 생수, 지하수, 하천물은 절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이유는 미네랄 성분과 산과 염분으로 인해 녹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사용이 가능한 물의 종류는 3차증류수나 수돗물을 사용해야 하며 3차증류수 인터넷 구매도 가능합니다.

지하수는 산이나 염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냉각계통을 부식을 시키며 생수 역시 미네랄 성분이 있어서 워터펌프 부식을 시킬 수있습니다

냉각수를 오래 사용하면 라디에이터를 부식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오염도를 점검하고 교환주기에 따라 교체를 해주게 됩니다.

5.보통 부동액 : 물 = 4 : 6 비율로 맞추는게 사계절 한국 날씨에 적합하지만 겨울에는 물 보충을 줄여 사용하는 것이 비율 조정 방법입니다. .

냉각수 보충 공임비용

냉각수 보충하는 공임비를 따로 받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냉각수는 드레인 교체 혹은 순환식 교체만 공임비용이 발생해서 장비를 활용하고 작업하기 때문입니다.

단순 냉각수 보충은 본넷을 열어서 냉각수 보조통 마개를 열고 F선까지 냉각수를 붓기만 하면 됩니다.

단골정비소가 있으면 냉각수를 가져가서 보충 좀 해달라고 부탁하시면 되는데요 요즘은 직접 하는 것이 학습도 되고 좋습니다.

냉각수 보충하는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차량의 엔진 열이 많은 상태기 때문에 보충할 때 엔진이 식었는지 확인을 하고 증기압을 빼낸 후 개봉해서 보충을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냉각수 부동액 교환주기 및 교체비용, 보충주기, 주의사항, 보충액으로 사용하는 지하수 수돗물 사용가능여부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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