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전압 정상범위, 배터리 수명 기간 체크 방법, 교체 비용 가격, 배터리 방전 피하는 방법 2가지

자동차 배터리 전압 정상범위, 자동차 배터리 수명 기간, 자동차 배터리 전압체크 방법 및 교체 비용 가격, 배터리 방전을 피하는 방법 2가지 팁에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전압체크를 정기적으로 하면 배터리 수명이 다 되었는지 체크하고 배터리 수명은 배터리 상단에 표시되는 색깔을 확인을 하면 배터리 방전을 피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수명이 다해서 배터리를 교체할 경우 비용은 어느정도 되는지도 알아보고 교체하는 방법까지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시동이 시원하게 걸리지 않거나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를 최소한 한번은 경험은 해 보았을 것입니다.

어떤 자동차는 주기적으로 방전이 되기도 하고 특히 겨울 한파로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 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서 보험에 가입이 된 경우 몇 회는 배터리 충전 서비스를 받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또한 소모품 중 하나로 시간이 지날수록 전압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자동차가 굴러 가기 위해서 자동차 배터리 전압이 정상에 있어야 합니다. 먼저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이 되는 이유부터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전압 측정
자동차 배터리 전압 정상범위 체크

자동차 배터리 방전이유 몇 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중에서 저의 경우도 경험을 해보니 주로 차량 내부 전등 스위치를 자주 켜놓고 그냥 나오거나 깜박이를 켜 놓는 경우로 자동차 보험 배터리 충전 서비스를 여러차례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 차량 내부 스위치가 켜진 상태로 방치했을 때
  • 낮은 기온으로 인해 배터리 능력이 저하된 경우
  • 자동차 내부 전기 장치 사용량이 증가가 된 경우
  • 배터리 교체 시기가 오래 지난 경우

블랙박스 상시 전원으로 오래 차를 굴리지 않고 놓아둔 경우, 각종 충전기 용량이 증가한 경우, 미등이나 실내등 스위치를 켜 둔 채 방치한 경우 등 여러 경험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가 모두 배터리가 방전이 되는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자동차 배터리 전압 정상 범위 체크 방법은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시동을 켠 상태와 꺼진 상태, 시동 모터 구동이 될 때 체크하는 방법 3가지입니다.

1.시동을 켠 상태 전압 정상 범위

차량 시동을 켠 상태에서는 자동차에 전기를 발생하는 제네레이터 발전기가 돌아가는 상태이기 때문에 출력전압이 시동이 꺼진 상태보다는 높게 나옵니다.

차량 시동이 켜진 상태 정상 배터리 전압은 DC 전압이 13.6V ~ 14.2V로 보면 됩니다. 만약 13V 이하로 떨어지면 낮은 전압출력으로 자동차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시동이 꺼진 상태 전압 정상 범위

차량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배터리 DC 전압 정상 범위는 12.4V ~ 12.7V로 보시면 됩니다.

전압이 12.4V 이하의 전압이 나올 경우는 배터리 상태가 좋지 못할 수 있어서 배터리가 계속 충전이 안되면 교체를 생각해야 합니다.

자동차 배터리 전압 기준
자동차 배터리 전압 기준 및 배터리 가격

3.시동 모터 구동 전압 범위

앞에 시동을 켠 상태나 꺼진 상태 전압 측정보다 더 정확한 측정방법은 차량의 시동이 걸리면서 시동 모터가 가동될 때 측정을 하면 좋습니다.

시동 모터 구동서 전압이 9.5V 이하가 측정이 되면 배터리의 수명이 다한 것으로 보고 교체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기타 유관으로 측정하는 방법

유관으로 측정하는 방법으로 전압 테스터기도 없을 경우 간단하게 측정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물론 권장이 되는 배터리 전압 측정은 차량 시동을 끈 상태 한번, 차량 시동을 켠 상태 한번 총 2번을 체크를 하면 더 정확한 배터리 잔량을 측정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배터리의 컨디션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상부에 설치되어 있는 표시 창(인디케이터)을 확인하면 되는데 각 색깔별로 현재 컨디션을 표시하게 됩니다.

  • 녹색: 배터리 상태가 양호한 상태(보통 보는 전압색상)
  • 검은색: 충전 또는 교체가 필요한 상태 (지인의 차량 본적 있음)
  • 흰색: 즉시 교체가 필요한 상태 (이건 본적이 저도 없음)

자동차 배터리 전압 체크
자동차 배터리 수명

배터리 색상이 검정색인 경우 10분정도 기다리면 자기 회복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럴 경우 잠시 히터, 오디오, 실내등, 충전기 전력 소비를 끊고 시동을 걸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으로 검정색이 된 경우 두번째 해결 방법으로 충전된 배터리나 다른 차량의 배터리와 연결을 해서 내 차량 배터리를 충전을 하는 배터리 점프배터리 점프를 하능 방법도 있습니다.

배터리 점프방법 순서 입니다.

  1. 배터리 점프하고자 하는 차량 2대 시동을 모두 끄고 보닛을 오픈을 합니다.
  2. 방전된 자동차 배터리와 정상 자동차 배터리 ‘+’극을 빨간색 점프선으로 연결을 합니다.
  3. 방전된 자동차의 엔진 블록과 정사 자동차 배터리 ‘-‘극에 검은색 점프선을 연결합니다.
  4. 점프선을 연결을 하고 나서 정상전 자동차와 방전된 자동차에 차례대로 시동을 걸면 됩니다.
  5. 시동이 걸리게 되면 -극을 먼저 분리해 주고 다음 +극을 분리해 줍니다.
  6. 보통 배터리 점프 이후 충분한 배터리 충전을 위해서 30분 정도 드라이브를 해 주면 좋습니다.

방전 3회이상이 되어 점프등을 해서 시동을 걸게 될 경우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겨울철 재방전이 일어날 확률이 많이 높아집니다. 경험상 배터리 교체까지 간 적이 많아서 방전되지 않도록 관리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배터리 점프 시 주의 사항으로 점프선의 빨간색(+극)과 검정색(-극)이 서로 닿지 않도록 해야 하고 완전방전이 일어나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 다른 차량의 배터리 전압으로 충전을 하게 됩니다.

자동차 배터리 전압을 체크하기 위해서는 우선 테스터기를 준비를 하고 아래 순서 대로 전압 체크를 하면 됩니다.

  1. 테스터기를 ‘DC 전압’ 측정 모드로 변경합니다. AC 모드 에서는 측정이 안됩니다.
  2. 장갑을 착용을 하고 자동차 보닛을 열어 배터리 양쪽 극단 커버를 분리합니다
  3. 테스터기 끝을 +, – 양극단에 접촉을 시키고 DC 전원을 측정합니다.
  4. 테스트기 바늘 위치가 바뀌어도 상관이 없으니 측정을 합니다.
  5. 테스터기 화면에 나온 전압 측정값을 읽으면 됩니다.

자동차 배터리 수명 기간은 일반적으로 기간은 4년, 주행거리 기준으로 5만 km까지 배터리는 보통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바로 시동을 끄고 전자장치를 자주 오래 사용을 하거나 깜박이 병이 찾아와서 배터리 방전 횟수가 많아지게 되면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제가 경험을 해보니 3~4차례 정도 방전으로 인해 보험 서비스를 부르고 나서 혹한 겨울이 온 해에 배터러를 갑자기 교체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래되지 않은 신차는 그나마 배터리가 오래 가지만 중고차의 경우는 배터리 교체로 10만원 정도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 차량이 여유분으로 가지고 있는 배터리가 맞아서 교체를 바로 한 적이 있습니다.

배터리 방전이 될 때 마다 얼마 정도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 배터리 1회 방전 시: 최초대비 70% ~ 80% 성능 유지
  • 배터리 2회 방전 시: 최초 대비 70% 성능 유지
  • 배터리 3회 방전 시: 최초 대비 50%수준까지 떨어지게 됨

이때부터 배터리 성능이 크게 저하되어 제대로 된 전압을 내기 어려워질 수가 있습니다. 완전방전이 3회 이상 발생된 이력이 있다면 정비소 점검을 받고 배터리 교환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블랙박스 오디오장치 등을 켜놓고 방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성능이 50%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자동차 소모품 중 하나입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식사를 하지 않으면 병에 걸리고 사망을 하는 것처럼 에너지원으로 주행으로 배터리 충전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배터리는 주행거리와 사용기간에 따라 교체주기가 비례를 합니다. 정기적인 교체 시점이 있고 바꿔주게 됩니다.

배터리 제조사 브랜드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술이 발전을 해서 배터리 수명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계절의 영향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효율이 최대 40% 가까이 떨어지고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게 되면 50% 효율 저하가 일어납니다.

배터리에 이상이 생기면 경고등에 표시가 됩니다. 이떄는 꼭 교체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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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걸때나 자동차의 전기장치를 제어할 때 사용되는 배터리는 보통 교체주기가 3년 ~ 4년 정도가 되지만 사용되는 환경에 따라서 확연하게 달라지게 된다.

제조사의 배터리 퀄리티에 따라 서도 수명이 결정되기도 하지만 차량을 운행하면서 방전되는 횟수에 따라서 수명이 크게 차이를 보이게 된다. 주행거리로 따지면 일반적으로 40,000km ~ 50,000km 정도가 된다.

  • 일반적인 자동차 배터리 교체 수명 : 3~4년, 4만~6만킬로 주행거리

가령 배터리 방전이 1회가 발생하면 배터리의 효율이 떨어지게 되는데 최대가 100이라고 치면 80까지 떨어지게 되므로 최대 20% 효율이 떨어지고, 2회 배터리 방전시 최대 30~40%까지. 3회 이상이면 자동차를 장기 주차를 하거나 전원이 실수로 사용이 되며 효율이 50 이하까지 떨지게 됩니다

실생활 자동차 배터리 방전 관리 방법 몇가지를 소개 합니다.

1.실내등 점등

차량 문이 열려 있는 경우 실내등이 점등이 되어 10시간 이상 지속이 되면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성능이 저하가 오게 됩니다.

2.실내 주차장이용하기

적정온도 10~20도 실내 온도가 좋고 혹서기와 혹한기에는 특별하게 실내 주차장으로 차량 주차를 해 놓기 바랍니다.

3. 헤드라이트 off 확인

실수로 차량 전조등 즉 헤드라이트를 켜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은 주차를 하고 차량이 잠기면 자동으로 전원이 off가 되지만 깜박이 등은 계속 켜 있어서 배터리 방전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헤드라이트는 전력을 상당히 많이 먹는 편에 속하기 때문에 1시간 이상 시동을 끈 채 켜놓아도 방전이 됩니다.

4. 블랙박스 전원

상시전원의 블랙박스가 운영을 하고 있는 분들의 자동차는 장시간 운전을 하지 않는 경우 1주일에 최소 한번은 시동을 걸어서 운행으로 배터리 충전을 해 놓으면 좋습니다.

5. 영하 기온 날씨

영하의 온도로 떨어지는 혹한기 날씨에 배터리성능 저하는 최대 50%까지 오게 되므로 실내 주차를 꼭 하시고 차량 배터리 수명이 오래 된 경우는 차량 배터리 상단에 있는 배터리 색상을 확인을 해서 충전 또는 교체 시기를 확인을 하면 좋습니다.

6. 혹서기 고온 날씨

영하 날씨보다는 괜찮지만 기온이 높아지는 혹서기 방전도 있는데요 배터리액이 고온에 증발이 조금씩 일어나 수명 단축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7. 배터리 년식 노후화

사람도 오래 되면 건강에 이상 징후가 오는 것처럼 배터리도 방전되는 이유로 가장 많은 부분이 배터리 수명이 다한 노후 현상입니다.

주행거리가 4만 이상이 되는 경우, 차량 신차 구입후 3년이상이 되는 경우는 주기적으로 교체 타임을 확인을 하면 좋습니다.

또한 아래처럼 방전이 될 만한 이유가 되는 부분에서 간단하게 체크를 하는 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 블랙박스 상시녹화 기능으로 3일 이상 자동차 주차할 경우
  • 차문이 실수로 닫히지 않아 실내등이 밤새 켜진 경우
  • 자동차 시동을 꺼둔 채 전조등 3시간 이상 켜두는 경우
  • 배터리 수명이 오래되어 노후화 되는 경우(기준 3~4년 이상, 4만 km)
  • 혹서기 혹한기 기온 급상승, 급하락 하는 경우
  • 배터리 방전이 이전에 3회이상 있었던 차량

배터리 방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실내등을 켜놓고 내리는 경우 입니다.

보통 실내등을 6시간 이상 방치를 하거나 헤드라이트 2시간 이상 전원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방전위험이 있게 됩니다.

전기 자동차 배터리의 경우 수명을 체크를 할때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여름철 주행거리 대비 겨울철 주행거리 비교를 해야 합니다. 시중에는 이런 비교가 잘 나와 있지 않지만 몇가지를 비교해서 알려 드립니다.

겨울철에는 배터리가 저온으로 인해 히터까지 작동을 하게 되면 40%까지 배터리 성는 저하를 가져오고 여름철에는 그나마 낳아서 에어컨을 켜면 16%이상 주행거리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요즘 전기 자동차는 1회 충전시 300~500km이상 나오는 차량이 많이 있지만 여름철 주행거리대비 겨울철 주행거리 실제 대비율 비교를 하면 어느정도 겨울철 배터리 수명이 긴 차종을 확인을 할 있습니다.

차종별 여름철 겨울철 주행거리 비교입니다.

모델별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니 참고만 바라고 대비율은 겨울철/여름철 주행거리로 보시면 되고 대비율이 높은 것은 겨울철 배터리가 성능저하가 다른 차량에 비해 좋다는 것을 의미 하기도 합니다.

앞쪽 대비율은 실제 공인 비율이고 뒤에 대비율은 실제 공인기관이 측정을 한 수치로 대비율이 더 좋은 차량도 있고 대비율이 더 낮아진 전기차도 있습니다.

  • 기아 e-soul 전기차 여름철 375, 겨울 267Km, 대비율 71.2%~69.3%
  • 현대 코나 전기차 여름철 449, 겨울 265km, 대비율 71%~76.4%
  • 기아 e-니로 전기차 여름철 378, 겨울 268Km, 대비율 71%~78.7%
  • 테슬라 모델 3 스탠다드 여름철 344, 겨울 245km, 대비율 71.2%~60.5%
  • 테슬라 모델 3 롱 레인지(배터리 75kwh) 여름철 465, 겨울 330Km, 대비율 71%~61.2%
  • 테슬라 모델 3 포퍼먼스 여름철 440, 겨울 313km, 대비율 71%~61%
  • 테슬라 모델 x 포퍼먼스 여름철 490, 겨울 348Km, 대비율 71%
  • 벤츠 메르세데스 EQC 여름철 373, 겨울 266km, 대비율 71.3% ~87%
  • 재규어 i-페이스 여름철 390, 겨울 277km, 대비율 71%~68.2%
  • 아우디 e트론 여름철 346, 겨울 246km, 대비율 71.1%

최근 전기차 배터리 화재로 인한 사고가 늘어나고 있어서 전기차 운전자들의 불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당연한 현상처럼 보이지만 배터리 자체의 결함도 문제가 있지만 운전자의 관리습관도 발생이유가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작은 습관과 연결이 되어 있는 전기 자동차 화재 사고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전기차 화재 원인

전기차 동력 배터리는 리튬이온 전지로 구성이 되어 충전이 빠르고 전하 저장 효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전기차 배터리 내부 밀도는 높고 열발생으로 화재위험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외부 충격
  • 발열과정 중 배터리 내부 분리막 손상

배터리 내부 손사이 일어나면 음극, 양극 충돌이 일어나면서 폭발 화재등으로 이어지게 되며 문제는 여러 개의 셀형태로 연결되어 구성이 되어 있어 하나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옆에 있는 셀에 화재가 붙으면서 연속으로 폭발 및 화재가 일어나고 쉽게 화재 진압이 어려운 이유가 되기도 해서 큰 사로고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 전기차 화재 예방법

전기차에 화재 발생하면 일단 가능하면 차에서 신속히 탈출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배터리화재가 한번 시작되면 범위가 빠르게 확산이 되고 진화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어서 인데요 전기차 배터리 원인 화재 발생시 전소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불량의 원인을 제외한 우리 운전자들이 전기차 운행시 약간의 관리로 화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 있습니다.

1. 고속 도로 적정 속도 100km 이하 유지하기

전기차는 과속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140km 이상의 속도를 지속적으로 내면 배터리 열발생이 가속화되어 화재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달리는 경우 100km 적정속도를 유지가 중요하고 2시간 운행에 최소한 10분 휴식과 함께 배터리가 쉴 수 있는 냉각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2.배터리 전류량 증가시키는 급출발 금지

출발할 때 급작스럽게 속도를 올리게 되면 출력을 내기 위해 배터리내부 전류량이 상당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순간적인 급한 출발로 배터리 열상승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은 피하고 천천히 출발하고 과속하지 말기 입니다.

3. 과충전 피하기 80%유지하기

급속충전을 하거나 저속충전을 하는 경우 모두 해당이 되며 과한 충전보다 80%충전이 권장됩니다.

배터리 급속충전을 할 경우는 자리를 비우지 말고 전류가 배터리로 투입이 되는 경우 열발생이 일어나므로 주변에서 연기, 타는듯한 냄새 등이 날 때는 즉시 충전을 멈추기 바랍니다.

4. BMS 시스템 이해하기

배터리는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최근 BMS시스템이 적용되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센서를 활용하여 배터리 내부의 온도, 배터리 충전상태 예측, 배터리 셀 관리, 배터리 과충전 과방전 방지, 배터리 상태 컨디션 고장진단을 체크하고 배터리 방전을 제어하는 시스템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전압관련 q&A

질문1 : 자동차 배터리의 전압은 몇 볼트이하일 때 방전된 것으로 보나요? 차량의 블랙박스 설정을 하다보니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던데요. 몇 볼트 이하인 경우 방전된 것으로 보나요. 이 보다 높게 설정해 두어야 방전을 방지할 것 같아서요

답변 : 블랙 박스 방전 설정은 12.2 볼트로 설정이 됩니다. 12.2볼트 이하로 떨어지면 블랙박스 전원이 꺼지는 방식으로 배터리소모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블랙 박스가 배터리 소모가 크며 상시 녹화를 하면 배터리 소모도 큽니다 그래서 주차 모드로 설정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2볼트를 직렬로 연결하면 24볼트이고 24볼트는 대형트럭에 사용이 되며 방전은 11볼트 밑으로 떨어지면 배터리 기능을 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질문2 : 자동차 베터리 운행을 어느정도 안하면 방전이 될까요?

답변 : 기준을 정하기 보다 4만킬로 주행시 3년이상이 되면 소모품으로 교체 주기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휴대폰 배터리도 점점 수명을 다해가듯이 자동차 배터리도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소모품입니다.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따라도 영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열선시트, 에어컨, 음악 이런 것도 다향한 기능의 전기 에너지원이 됩니다.

장기간 차량이 방치될 경우 배터리 수명도 단축됩니다. 주기적으로 시동을 걸어주어 배터리 전압을 높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이 많이 않으시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가볍게 드라이브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은 20일이 넘게 되면 자가방전으로 전압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고 최소 2주 또는 1주에 한번은 운행을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자동차 배터리 관련한 충전하는 방법, 방전 피하는 방법, 자동차 배터리 전압 기준과 체크하는 방법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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